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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봄과 그 사이에 피는 꽃 "풍년화" 이야기

    2023.02.13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천리포수목원의 겨울 - 김장훈 정원사의 천리포수목원 겨울정원 이야기

    2023.01.24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한로에 천리포수목원에서 만난 열매들, 가을의 관상포인트

    2019.10.09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태안 천리포수목원의 빅토리아 수련 (Victoria cruziana) - 8월에 가볼만한 곳

    2019.07.13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모감주나무에 대하여 - 태안 천리포수목원 지금 볼만한 꽃

    2019.07.09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삼색버드나무 -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잎이 아름다운 나무

    2019.06.30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태안 천리포수목원 수국의 계절

    2019.06.23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태안 천리포수목원 -6월 가볼만한 곳

    2019.06.06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비비추에 관하여 (Hosta)

    2019.06.04 by 리사앤마르코 _ LNM

겨울 봄과 그 사이에 피는 꽃 "풍년화" 이야기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수목원이 본격적으로 아름다워지는 그 시점은 천리포수목원의 겨울정원의 절정의 모습은 3가지 종류의 풍년화가 만개했을 때이다. 그만큼 임팩트가 강한 풍년화의 만개는 오기 시작하는 "봄의 전령사"라고 생각한다. 풍년화 이야기 오늘은 풍년화속 식물을 소개하고자 한다. 풍년화(Hamamelis)는 조록나무과(Hamamelidaceae)에 속하는 식물로 전 세계적으로 5~6종이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다. 먼저 일본 홋카이도에 분포하는 Hamamelis japonica, 중국 허베이 등에 분포하는 Hamamelis mollis, 미국 동부의 Hamamelis vilginiana, 미국 북부에 분포하는 Hamamelis vernalis, 멕시코 원산의 Hamamelis mexicana가 알려져 있다..

The Plant/Exploring Plants 2023. 2. 13. 17:57

천리포수목원의 겨울 - 김장훈 정원사의 천리포수목원 겨울정원 이야기

어느덧 수목원에서 일한 지 5년째, 가을에 달린 호랑가시나무 열매는 익어가고 직박구리는 마지막 먹이를 먹는데 분주하지만 수목원 직원들에게 겨울은 참 조용한 계절이다. 날씨가 추워지며 나무는 겨울잠에 빠져 앙상한 모습만이 수목원의 겨울풍경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수목원 내부에서는 동절기 기간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말 그대로 겨울은 수목원의 최대 비수기인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수목원 기후정보와 관람객 입장수를 비교해 보면 실제로 기온이 낮아질수록 수목원의 방문객은 줄어든다 것이다. 하지만 천리포수목원의 겨울은 볼거리가 풍성하다는 것이 우리 가드너들의 결론이다. 이시기에 충분히 아름다운 식물들이 있고 납매와 같은 강한 향기를 내뿜는 꽃도 ..

Garden, Botanical garden, Arboretum/All about CHOLLIPO 2023. 1. 24. 19:44

한로에 천리포수목원에서 만난 열매들, 가을의 관상포인트

어제는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절기, 한로였다. 이시기 농촌은 더 추워지기 전에 오곡백과를 수확하기에 타작이 한창이다. 요즘 수목원 주변 소규모 밭에서는 다들 깨를 털고 마늘을 심을 준비를 하신다. 어제 한로를 맞아 수목원 개화기 조사를 하며 만난 꽃보다 아름다운 열매들을 소개한다. ​​​ 참회나무의 열매이다. 화살나무과라고도 불리우는 노박덩굴과(Celastraceae) 열매는 형태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다. 먼저 열매 속이 여러칸으로 나누어져 각 칸에 종자가 들어있는 삭과, 과피가 익으면서 혁질이 되는 건과, 씨방벽이 발달하는 장과가 있다. 조경수로 흔히 볼 수 있는 사철나무나 잎 위에 꽃이 앉아 아름다운 회목나무도 이에 속한다. 열매의 모양은 사철나무와 매우 비슷하다. ​ 다음은 칠엽..

Garden, Botanical garden, Arboretum/All about CHOLLIPO 2019. 10. 9. 11:59

태안 천리포수목원의 빅토리아 수련 (Victoria cruziana) - 8월에 가볼만한 곳

2년 만에 수목원에 돌아와 올해 첫 꽃을 피워낸 빅토리아 크루지아나(Victoria cruziana) 수련은 요즘 수목원 직원들 사이에서 가장 큰 화젯거리이다. 남미(볼리비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등)의 아마존 강 유역에서 천천히 흐르는 물에서 자생하는 빅토리아 수련은 빅토리아 아마조니카 (Victoria amazonica)와 빅토리아 크루지아나 (Victoria cruziana) 두 종이 있다. 빅토리아 속의 수련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1819-1901)을 기념하여 지어졌다. 이는 영국에서 빅토리아 여왕이 통치를 하던 시대에 큐가든에서 처음으로 재배되어 큰 주목을 이끌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어명으로는 'Santa Cruz Water lily'로 불리는데 이는 페루와 볼리비아의 대통령인 Andre..

The Plant/Exploring Plants 2019. 7. 13. 21:30

모감주나무에 대하여 - 태안 천리포수목원 지금 볼만한 꽃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 배경에 황금빛 꽃을 뽐내는 나무가 있다. 특히 수목원에서는 초록빛 웅장한 나무들 사이에서 더욱 빛을 낸다. 오늘 소개할 식물은 모감주나무 (Koelreuteria paniculata)이다. 모감주나무는 중국, 한국이 원산인 식물로서 세계적인 희귀 수종으로 분류된다. 기본적으로 해를 좋아하는 양수이며, 외국에서는 Golden raintree라고 불린다. 장마 즈음에 피는 황금빛의 꽃이 비를 맞아 떨어진 모습이 황금색 비를 닮아서 그렇다. 영하 15도 정도의 온도까지 월동이 가능해 우리나라에는 중부 이남의 해안가 산지에서 자란다고 알려져 있으나 요즘 들어 중부 지방권에서도 꽃이 핀 모감주나무를 볼 수 있었다. (기후변화 분명히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생지는 안면도, 포항같..

The Plant/Exploring Plants 2019. 7. 9. 21:43

삼색버드나무 -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잎이 아름다운 나무

우리는 대부분의 식물을 꽃과 수형에 집중하지만 잎의 화려함을 통해서 우리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한다. 요즘 많은 분들이 수목원에 오시면 이 식물에 대하여 물어보곤 하신다. 밝고 화려한 색상으로 눈을 사로잡는 삼색개키버들 '하쿠로-니시키' (Salix integra ''Hakuro-Nishiki' )이다. 외국에서는 dappled willow (무늬 버드나무)라고 불리기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화이트핑크셀릭스-삼색버드나무란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다. 버드나무 (Salix intera)는 한국과 일본이 원산으로 일본에서 품종으로 개발되어, 1979년 네덜란드의 식물 학자 Harry van den Laar에 의해 유럽에 소개되었으며, 그 후에 세계로 퍼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이나무는 버드나무과의 낙엽관목 (우..

The Plant/Exploring Plants 2019. 6. 30. 09:25

태안 천리포수목원 수국의 계절

6월도 어느덧 막바지로 향하면서 달력은 벌써 7월을 바라보고 있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며, 천리포수목원의 식물들도 그 계절에 맞는 자신만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쁘다. 한창 만발하고 있는 노루오줌과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수국들이 그러하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천리포수목원의 수국과 그 종류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수국 (Hydrangea)은 환경에 따라 꽃의 색이 변하기도 하여 '칠변화'라고 불리기도 한다. 토양의 산도에 따라서 여러 가지 색으로 다양하게 변한다. 또한 hyrd-가 물(Water)의 어원일 정도로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여 조금만 건조해도 바로 말라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환경만 잘 맞춰주면 어느 꽃보다도 오랜 시간 감상할 수 있는 식물이다. 수국 종류에 따라 생육할 수 있는..

Garden, Botanical garden, Arboretum/All about CHOLLIPO 2019. 6. 23. 16:39

태안 천리포수목원 -6월 가볼만한 곳

천리포수목원은 충남 태안 천리포 해안에 위치해 꽃, 나무 식물과 더불어 해안, 섬, 바다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수목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중부지역이면서도 남부식물이 월동하여 다양한 종류(16000여 종류)의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설립자이신 민병갈(칼 페리스 밀러)이 1960년대부터 천리포에 부지를 매입하여 1979년 수목원을 설립하고 일반인에겐 2009년에 공개한 천리포수목원은 40여 년의 시간 흐름에 따라 수목원 부지에 자리 잡은 큼직한 나무들과 바다를 낀 경관은 장관을 연출한다. 민병갈이 수집한 목련, 호랑가시나무, 동백나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가 남긴 유산으로 현재는 천리포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속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이 되었다. -위치 : 충남 태..

Garden, Botanical garden, Arboretum/All about CHOLLIPO 2019. 6. 6. 04:17

비비추에 관하여 (Hosta)

Hosta는 아스파라거스과(Asparagaceae)에 속하는 식물이다. 비비추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일본, 중국, 러시아 지역에 약 24종이 분포하여 자라고 있는 동북아시아 특산식물이다. 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가 자생지임에도 유럽이나 아메리카 대륙에는 분포되어 있지 않는Hosta가 1800년대 서양사람들에 의해 다수 종이 유럽으로 건너가(1800년대 유럽과 일본 사이에 교류가 활발해 진 이유로 추정됨) 지금은 세계 정원의 중심식물(북미 선호 1위 식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Hosta는 잎이 아름다운 식물로 내한성이 강하기 때문에 추위에 대한 걱정이 없을 뿐더러 내음성도 강하고 재배관리가 비교적 쉬운 장점 때문에 일반인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고 한다. 현재 ..

The Plant/Exploring Plants 2019. 6. 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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