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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 몬스테라, 익으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열매

    2019.06.11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신기한 열대식물 _ 파파야

    2019.06.10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서울식물원 주제원 둘러보기

    2019.06.08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아브로마 아구스타 Abroma augusta, 일명 악마의 솜

    2019.06.05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알로카시아와 콜로카시아, Alocasia & Colocasia

    2019.06.03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미키마우스 나무, 오크나 키르키아이 Ochna kirkii

    2019.05.31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서울식물원 전시온실의 리톱스

    2019.05.29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케르베라 오돌람, 서울식물원 온실에서 자라는 맹그로브

    2019.05.28 by 리사앤마르코 _ LNM

몬스테라, 익으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열매

몬스테라는 열대식물로 유명한 알로카시아, 콜로카시아, 칼라데아와 함께 천남성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몬스테라의 속명 Mostera 는 구멍뚫린 잎의 괴이한 모습 때문에 라틴어 괴상한 · 범상한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하였다. 20m 이상 자라는 다년생 덩굴식물로 뿌리는 공기 중에 노출되어도 죽지 않을 정도로 강인하며, 잎은 대형으로 90cm까지 자란다. 기온 20~30℃ 조건에서 잘 자라며 10℃ 이하에서는 생육 장애를 일으킨다고 한다. 반그늘 조건에서 공중 습도를 높게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_ 열대 아열대 식물 핸드북, 국립수목원 242p Monstera adansonii 는 실내식물로 가장 잘 알려진 필로덴드론과 비슷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바나나처럼 작은 열매가 모여 있어 하나의 큰 열매로 보이며..

The Plant/Exploring Plants 2019. 6. 11. 23:17

신기한 열대식물 _ 파파야

서울에서 만나는 열대과일 모습은 어떨까요. 그동안 나무에서 떨어져 나와 바다를 건넌 '망고'만을 마트에서 만날 수 있었다면, 서울식물원에서는 이 망고가 맺히기 전 단계인 꽃이 피어나는 모습, 씨방이 부풀어 오르며 과일이 성숙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었어요. 식물원에 도착했다면,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무를 찾아 나서는 인내심과 날카로운 관찰력이에요! 서울식물원 열대온실에는 콜로카시아와 알로카시아외에도 여러 종류의 바나나, 야자, 고사리가 시원하게 늘어져서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5월 중순부터 개화한 파파야입니다. 서울식물원 열대관으로 파파야(Carica papaya)를 찾아 탐험을 떠나봐요. 열대관을 들어오면 먼저 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폭포 아래는 계절을 가리지 ..

The Plant/Exploring Plants 2019. 6. 10. 23:57

서울식물원 주제원 둘러보기

서울의 마지막 남은 개발지구로 알려진 마곡. 마곡에는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될 서울식물원이 조성되었습니다. 도심 가까이에서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로 서울식물원을 추천합니다. 서울식물원은 도심형 식물원이라고도 불리며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국내 80여 개의 수목원과 식물원은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하기가 비교적 어려웠다면, 서울식물원은 9호선 마곡나루역 출구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지하철로도 쉽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식물원 주차장은 협소합니다. 주말에 자가용을 이용하신다면 주차가 쉽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서울식물원은 도심형 식물원입니다. 공원 + 식물원(입장료있음)으로 영어로는 Seoul Botanic Park..

Garden, Botanical garden, Arboretum 2019. 6. 8. 17:08

아브로마 아구스타 Abroma augusta, 일명 악마의 솜

Abroma agusta Abroma agustum로 쓰이기도 한다. 과명. Malvaceae 영명. Devil's cotton 악마의 솜은 분류 기준에 따라 Sterculiaceae 벽오동과 혹은 Malvaceae 아욱과에 속한다. 어두운 붉은색의 꽃이 핀다. 잎과 줄기는 부드러운 털이 많이 나있다. 이 속은 Carl Linnaeus가 1768년에 Theobroma augustum이라고 처음 묘사한바 있다. 온실에서 식물은 늦은 봄에서 초여름까지 개화한다. 분포지는 아시아로 아시아 전역에 넓게 분포한다. 주로 동아시아 (중국,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분포한다. 중국 남부지역의 숲의 가장자리나 계곡에서 발견되며, 네팔에서는 300-1100미터 고도에서도 자란다. 아브로마 아구..

The Plant/Exploring Plants 2019. 6. 5. 17:55

알로카시아와 콜로카시아, Alocasia & Colocasia

Alocasia macrorhizos, Alocasia odora 알로카시아 과명. Araceae 천남성과 영명. Elephant ear Colocasia gigantea 콜로카시아 과명. Araceae 천남성과 영명. Elephant ear 오늘은 열대관의 시원시원한 트로피컬 분위기를 담당하는 주요 인물 중 하나인 알로카시아와 콜로카시아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콜로카시아는 토란(Colocasia esculenta)과 같은 속으로 물을 매우 좋아하고, 땡볕보다는 약간 그늘이 지는 열대림에서 잘 자랄 수 있다. 공기정화식물로서 유명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실내식물로서 각광받는 알로카시아는 콜로카시아와 함께 함께 코끼리 귀라는 영명이 있다. 육수화서는 천남성과, 부들과에서 나타나는 꽃차례로 큰 불염포에..

The Plant/Exploring Plants 2019. 6. 3. 18:02

미키마우스 나무, 오크나 키르키아이 Ochna kirkii

Ochna kirkii 과명. Ochnaceae 오크나과 일반명. ochnas, bird's-eye bushes or Mickey-mouse plants 오크나 키르키아이는 미키마우스 식물이라고도 불린다. 잎이나 꽃이 아니라 미키마우스의 얼굴을 닮은 검은 열매 때문이다. 이 식물은 섭씨 –2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기후에서 자라기 적합한 반 상록성의 소관목이다. 아열대 지역부터 열대 지역까지 자생하며, 대표적인 자생지는 남아메리카이다. 오크나과에는 약 53개 속, 600여 종이 있다. 봄에는 나뭇가지 끝에 달콤한 향이 나는 노란 꽃이 핀다. 꽃은 오래가지 않지만 곧 밝은 붉은색으로 바뀌고, 검은색 열매들이 매달린다. 꽃이 떨어지고 나면 씨방은 부풀어 오르는데, 곧 붉게 변하면서 벌어진다. 이 안에는 검은..

The Plant/Exploring Plants 2019. 5. 31. 00:30

서울식물원 전시온실의 리톱스

서울식물원 전시온실 지중해관의 동선 끝자락에는 리톱스가 심어져 있다. 지중해관의 마스코트이자, 포토존으로 인기 많은 케이바 초다티 앞에 심겨져 있어서, 관람객들은 리톱스를 보지 못하고 지나치곤 한다. 오늘은 관람객들에게 리톱스원을 알려주기 위한 간이 안내판을 만들어보았다. Lithops 리톱스 과명. Aizoaceae 번행초과 영명. Living stone, Flowering stones, Pebble plants 리톱스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에 흩어져있는 돌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서 살아있는 돌, 꽃이 피는 돌, 조약돌 식물 등으로 불리운다. 수분을 저장하는 짧고 통통한 두장의 잎은 줄기 없이 뿌리와 바로 연결되어, 생장하면서 계속 작은 크기를 유지할 수 있다. 뜨겁고 건조한 남아프리카와 남서..

The Plant/Exploring Plants 2019. 5. 29. 17:49

케르베라 오돌람, 서울식물원 온실에서 자라는 맹그로브

서울식물원 전시온실 속 케르베라 오돌람이 개화한다. 케르베라(Cerbera)속 에는 맹그로브에 속하는 3가지 종이 있는데, Cerbera floribunda, Cerbera manghas, Cerbera odollam 이다. 서울식물원 지중해관에는 Cerbera odollam 이 살고 있다. Cerbera 속에는 늘푸른 작은나무들이 속한다. 잎은 돌려나고 턱잎사이 간격이 좁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스 신화 속 지하세계를 지키는 하데스의 개 켈베루스(Cerberus)에서 속명이 유래하는데, 식물의 모든 부분에 독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도에서는 자살나무(Suicide tree)라고도 불리며, 미국에서는 일년에 3명씩 심장에 치명적인 이 과일을 먹고 죽는다고 한다. 맹그로브는 해안가에 자라는 숲을 칭하는 ..

The Plant/Exploring Plants 2019. 5. 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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