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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

  • 가드너들의 스토브리그, 겨울의 가드닝

    2020.01.28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2020년을 기약하는 겨울작업, 추식구근 심기

    2019.12.01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가드너 다이어리 _ 국립수목원/지오북

    2019.09.17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몬스테라, 익으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열매

    2019.06.11 by 리사앤마르코 _ LNM

  • 한국의 붓꽃, 금붓꽃과 노랑붓꽃의 차이점

    2019.05.30 by 리사앤마르코 _ LNM

가드너들의 스토브리그, 겨울의 가드닝

살을 에이는 찬바람과 물이 얼기시작하는 영하를 내려간 온도는 식물이 매해 견뎌야 하는 주요기작이자 필수환경이다. 온도와 광량이 올라가는 봄이 다가오면 지난 가을에 심은 추식구근들은 휴면타파하여 싹을 틔울 것이다. 목련산에 식재한 목련속, 동백속들은 폭발적인 성장으로 세포벽이 얇은 큰 세포들을 만들어내어 2020년의 나이테, 춘재를 형성해나갈 것이다. 최근 인기있는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하계 스포츠인 야구가 겨울동안 중단되어 팬들이 스토브(Hot stove),즉 난로 주변에 모여 선수단과 구단의 동향을 이야기하는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가드너들에게도 약 3-4개월간의 겨울은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일년 농사를 잘 꾸리려면 폭발적인 힘을 응축해야 한다. 사무실 청소를 하고 테이블을 들여놓으면서 Winter..

Garden, Botanical garden, Arboretum 2020. 1. 28. 01:05

2020년을 기약하는 겨울작업, 추식구근 심기

2020년을 기약하는 겨울작업, 추식구근 심기 내년을 기약하는 추식구근 심기는 식물부에서 겨울철 가장 중요한 정원 일 중 하나이다. 구근은 추식구근과 춘식구근으로 나뉘는데, 추식구근은 휴면타파 및 에너지를 꽃으로 모으기 위해 몇 주간의 낮은 온도가 꼭 필요하므로 땅 속에서 겨울을 보낸다. 대표적인 추식구근으로는 Allium, Tulipa, Iris, Hyacinthus, Narcissus, Fritillaria 등이 있다. USDA 내한성구역 8a(-12.2~-9.4℃)인 천리포수목원에서 추식구근을 심기에 적합한 시기는 11월부터 12월 초까지이다. 천리포수목원 식물관리팀에서는 내년을 기대하며 11월 2주에 걸쳐 구근을 심었다. 한 손에는 모종삽을 다른 손에는 구수한 냄새가 나는 구근을 들고, 기대와 희..

Garden, Botanical garden, Arboretum 2019. 12. 1. 16:27

가드너 다이어리 _ 국립수목원/지오북

필자는 수목원에서 식물을 관리하며 가꾸고 있다. 누군가 하는 일에 대해 물어보면 스스로를 가드너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가든(garden)은 정원을 말한다. 요즘 시대의 정원은 '공원'의 반의어로 프라이빗(private, 사적인) 공간을 상징하기 보다 취향 혹은 메세지를 전달하는 한정된 공간을 의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관리자가 있는 모든 곳이 정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정원은 완전한 '자연' 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리사이고, 겪어본 바 마르코의 생각은 다를 것임을 먼저 밝힌다)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해보면, 내가 생각하는 정원이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는 공원도 있고, 식물원도 있다. 다만 조성자 혹은 이용자, 예산(관리비용)에 따라 그 규모나 목적, 방향이 정해지는 것이 아닐까. 예전 한..

We are what we consume/How to read 2019. 9. 17. 23:37

몬스테라, 익으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열매

몬스테라는 열대식물로 유명한 알로카시아, 콜로카시아, 칼라데아와 함께 천남성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몬스테라의 속명 Mostera 는 구멍뚫린 잎의 괴이한 모습 때문에 라틴어 괴상한 · 범상한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하였다. 20m 이상 자라는 다년생 덩굴식물로 뿌리는 공기 중에 노출되어도 죽지 않을 정도로 강인하며, 잎은 대형으로 90cm까지 자란다. 기온 20~30℃ 조건에서 잘 자라며 10℃ 이하에서는 생육 장애를 일으킨다고 한다. 반그늘 조건에서 공중 습도를 높게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_ 열대 아열대 식물 핸드북, 국립수목원 242p Monstera adansonii 는 실내식물로 가장 잘 알려진 필로덴드론과 비슷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바나나처럼 작은 열매가 모여 있어 하나의 큰 열매로 보이며..

The Plant/Exploring Plants 2019. 6. 11. 23:17

한국의 붓꽃, 금붓꽃과 노랑붓꽃의 차이점

붓꽃은 여러해살이풀로 지하부는 근경(뿌리줄기), 인경, 또는 구경을 이루며 수염뿌리가 있으며, 붓꽃이란 이름은 꽃이 활짝 피기 전 꽃봉오리의 모양이 먹물을 묻힌 붓의 모양이라고 해서 '붓꽃'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 붓꽃속의 학명인 Iris는그리스어로 '무지개의 여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서양에서는 잎이 칼을 닮았다 하여 용감한 기사를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한국에서 자생하는 붓꽃은 노랑붓꽃, 노랑무늬붓꽃, 난쟁이붓꽃, 솔붓꽃, 금붓꽃, 각시붓꽃, 대청부채, 타래붓꽃 등 10여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환경부 멸종위기식물 2급 솔붓꽃 Iris ruthenica . Ker Gawl 그중에서 오늘은 금붓꽃과 노랑붓꽃의 차이점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붓꽃중 ..

The Plant/Exploring Plants 2019. 5. 3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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