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지외보전이란 야생 동식물을 그 서식지에서는 보전하기 어렵거나 종의 보존 등을 위하여
서식지(자생지) 외의 시설에서 인위적으로 증식하여 이를 다시 야생에 복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환경부에서는 서식지 내에서 보전이 어려운 야생 동식물을 서식지 외에서 체계적으로
보전, 증식할 수 있도록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외보전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현재 천리포수목원을 비롯하여 서울대공원, 삼성에버랜드동물원, (사)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등
26개기관이 멸종위기야생생물을 보전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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