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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서술형 대비 요약 _ 7 수목 해충학 (1)

Garden, Botanical garden, Arboretum/Tree Doctor

by 리사앤마르코 _ LNM 2022. 7. 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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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솔수염하늘소 수컷, 암컷 / 북방수염하늘소 수컷, 암컷 [출처: 국립산림과학원] 

1) 개요

소나무시들음병은 1988년 부산에서 처음 발견되었어며, 전국의 소나무, 곰솔, 잣나무에 큰 피해를 준 선충에 의한 병이다.

선충을 매개하는 매개충으로 중부지방에는 잣나무를 주로 가해하는 북방수염하늘소가 있고, 남부지방에서는 소나무를 주로 가해하는 솔수염하늘소가 있다.

2) 솔수염하늘소

① 기주와 피해

- 기주 : 소나무, 곰솔, 잣나무, 전나무, 개잎갈나무

- 피해 : 직접적인 피해가 크지는 않으나 소나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재선충을 매개한다.

② 생활사

- 연 1회 발생하며 추운지방에서는 2년에 1회 발생하기도 하며 유충으로 피해목에서 월동한다.

- 4령 유충은 4월 수피와 가까운 곳에 번데기집을 짓고 번데기가 된다.

- 성충은 5월 하순 ~ 8월 상순 우화하며 우화 최성기는 6월 중하순이며, 10~14시 맑고 따뜻한 날 많이 우화한다.

- 탈출공은 6mm크기 원형이며 3년생 전후의 어린가지와 수피를 가해한다.

- 성충은 체내에 약 15,000마리의 재선충을 지니고 탈출한다.

- 산란기는 6~9월이며, 7~8월에 가장 많다.

- 암컷은 하루에 1~8개씩 100여개의 알을 낳는다.

- 18~28℃에서 활동성이 강하며 3~4km 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3) 북방수염하늘소

① 기주와 피해

- 기주 : 잣나무, 소나무, 곰솔, 스트로브잣나무, 가문비나무, 낙엽송

- 피해 : 직접적인 피해가 크지는 않지만 2006년 잣나무의 재선충 매개충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되었으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분포한다.

② 생활사

- 연 1회 발생하며 유충으로 피해목 줄기에서 월동하고, 추운지방에서는 2년에 1회 발생한다.

- 유충은 4월 수피와 가까운 곳에 번데기집을 짓고 번데기가 된다.

- 4월 중순 ~ 5월 하순에 성충으로 우화하여 약 5mm크기 원형 구멍으로 탈출하고, 우화 최성기는 5월 상순이다.

- 성충은 야행성이고, 1개의 알을 낳으며 산란수는 44~122개이다.

- 부화한 유충은 내수피를 갉아먹으며, 가는 목설을 배출하고, 2령기 후반부터는 목질부까지 가해한다.

4) 방제법

ⓛ 임업적 방제 (10~11월, 4월)

- 위생 간벌 : 피압목, 쇠약목, 지장목 등

- 피해목 처리 : 유충방제를 위해 4월까지 처리

② 생물적 방제

- 천적 보호 : 개미침벌, 가시고치벌, 쌀도적개미붙이

- 페로몬 유인 트랩 설치

③ 물리적 방제 (3~4월)

- 유인목 설치 (우화시기 전 설치)

④ 화학적 방제

- 예방주사 (12~2월) : 흉고직경 1cm당, 1mL씩 주입. 아바멕틴 1.8% 유제, 에마멕틴벤조에이트 2.15%

- 지면살포 (7~8월) : 티아클로프리드 10%

- 토양관주 (4~5월) : 밑둥 1m 내 포스치아제이트 폭 20m, 깊이 10~20cm

- 수관살포 (5~7월) : 항공방제, 티아클로프리드 10% 액상 수화제

⑤ 벌채목 처리

- 열처리 : 목재 중심부 온도 56℃ 이상 30분 이상 유지 or 60℃ 이상 1분 유지

- 건조처리 : 함수율 19% 이하가 되도록 처리 후 목재 활용

- 훈증 : 메탐소듐 25% 액제, 1m² 당 1L 처리, 비닐 밀봉

- 소각 : 목재 표면 2~3cm 까지 소각

- 파쇄 : 1.5cm 이하로 파쇄, 솔수염하늘소 유충 절단 폐사

5) 결론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는 쇠약목, 고사목에 발견되며 건전한 소나무에는 산란하지 않기에 해충으로 직접적인 피해가 크지는 않다.

그러나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재선충을 매개하므로 매개충과 선충에 기생하는 곰팡이 등 생물학적 방제법이 연구되어 자연적인 해충 밀도가 유지되어야 할 것이다.

 

 

 

2. 소나무재선충

1) 개요

소나무재선충은 1988년 부산에서 발견되었고 전국의 소나무, 곰솔, 잔나무에 큰 피해를 주었다.

매개충은 남부지방은 솔수염하늘소이며 중부지방에서 북방수염하늘소는 잣나무를 주로 가해한다.

잣나무의 소나무재선충은 소나무보다 병의 진전속도가 느린것이 특징이다.

2) 기주와 피해

① 기주

- 소나무, 곰솔, 잣나무, 방크스소나무 등.

- 리기다소나무와 리기테다소나무는 저항성이다.

② 피해

- 피해목은 수분과 양분 이동이 차단되어 솔잎이 아래로 처지며 시든다.

- 기온이 높으면 병징이 빠르게 나타나며, 3주 정도면 잎의 변색이 확인되며 1개월이면 잎 전체가 갈색으로 변하며 고사하기 시작한다.

소나무재선충 증식기 생활사 / 소나무재선충의 생활사 [출처: 임업진흥원, 산림청]

3) 생활사

- 소나무재선충을 보유한 매개충이 소나무 가지 내수피를 갉아 먹을 때, 소나무재선충(분산기 4기 유충)이 상처를 통하여 소나무 체내로 침입한다. 

- 소나무 체내로 침입한 분산기 4기 유충은 바로 탈피하여 성충이 되고 교미하여 증식한다.

- 부화한 소나무재선충 유충들이 증식기 생활사를 거치며 영양분을 섭취하므로 소나무는 가도관에 이상이 생겨 수분공급이 어렵고 시들음 증상이 발생한다.

- 부화한 유충은 3령유충이 되면 갱도를 목분과 배설물로 막고, 4령유충은 갱도 끝에 번데기방을 만들어 월동한다.

- 소나무재선충은 밀도가 급격히 늘어나면 증식기 2기 유충 일부가 분산기 3기로 변하며, 매개충 유충이 만들어 놓은 번데기방으로 모여든다.

- 분산기 3기 유충은 분산기 4기 유충으로 탈피하고 매개충 성충의 숨구멍(기문)에 올라탄다.

- 매개충은 탈출하여 새로운 소나무 가지의 수피를 갉아먹고, 이때 소나무재선충이 매개충을 탈출하여 새로운 소나무에 침입한다.

4) 예찰법

① 소나무 잎이 우산살처럼 처지고 수세가 쇠약한 나무

② 탈출공(6mm)이 있는 고사목과 수세가 쇠약한 나무

③ 소나무 표피가 건조하고 톱으로 절단시 송진이 전혀 없는 나무

④ 소나무 잎이 시들어 죽은 나무는 일단 모두 감염된 것으로 의심

⑤ 감염 고사목의 수피 밑에는 매개충의 가늘고 길쭉한 배설물이 있음

 

 

 

3. 솔잎혹파리

1) 개요

- 우리나라에서는 1929년 서울 비원과 전라남도 목포에서 처음 발견된 후 전국에 확산된 충해이다.

솔잎혹파리 유충, 솔잎혹파리 피해엽, 솔잎혹파리 성충

2) 기주와 피해

① 기주 : 소나무, 곰솔

② 피해 

- 유충이 솔잎 기부에 충영을 형성하여 침엽은 신장이 저해(건전잎의 1/2~1/3)되고, 기부가 이상 비대한다.

- 5~7년차에 피해가 극심하다.

3) 생활사

- 연 1회 발생하며, 흙속 2~5cm 높이에서 유충으로 월동한다.

- 월동유충은 4월 번데기가 되며, 5~6월 우화한다.

- 5~7월 침엽 선단에 알덩어리로 산란한다.

- 6월~익년 4월까지 유충은 잎 기부에 평균 6마리씩 서식한다. 충영은 9월이 되면 현저하게 비대해진다.

-10~11월 유충은 충영을 탈출하여 지상으로 낙하하며, 땅속으로 들어가 월동한다. 

4) 방제법

① 생물적 방제

- 솔잎혹파리먹좀벌, 혹파리살이먹좀벌, 혹파리등뿔먹좀벌, 혹파리반뿔먹좀벌5월~6월 1ha당 2만 마리 방사

② 임업적 방제

- 충영 내 어린 유충이 있는 9월까지 피해목 벌채, 위생간벌, 치수를 제거한다.

③ 화학적 방제

- 수간주사 : 6월, 침투이행성 살충제 (디노테퓨란 액제 10%. 티아메톡삼 분산성액제 15%, 이미다클로프리드 분상성액제 20%) 흉고직경 1cm당 0.2~0.3mL씩 주입.

- 지면 및 수관살포 : 피해도 중 이상 임지 4월 중하순 이미다클로프리드 입제(2%) 흉고직경 1cm당 20g, 카보퓨란 입제(3%) 흉고직경 1cm당 50g 근부처리.

성충 우화기 6월 페니트로티온 유제(50%) 또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10%) 1,000배액을 2~3회 수관에 살포.

5) 결론

- 간벌이나 피압목을 제거하고 임내를 건조시켜 솔잎혹파리 번식에 불리한 환경을 조성한다.

- 화학적방제로는 해충 밀도 조절에 한계가 있으므로 임업적, 생물적 방제를 함께 실시한다.

 

 

 

4. 솔껍질깍지벌레

1) 개요

- 일본 남부에서 침입한 해충이며 대면적으로 발생하여 곰솔과 소나무를 집단으로 고사시킨다.

- 특히 곰솔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예찰을 정확히 하여 적기에 방제 해야 한다.

2) 기주와 피해

① 기주

- 곰솔, 소나무

② 피해

- 가지만을 가해하고 곰솔에 큰 피해를 준다.

- 약충이 가해할 때 세포막이 파괴되고, 세포 내 물질 분해 피해가 나타난다.

- 11월~이듬해 3월까지 후약충 시기 발육이 왕성하여 가장 많은 피해를 준다.

- 피해 증상은 3~5월 수간 하부 가지 잎부터 갈변하고, 4~5년 경과하면 피해가 심해진다.

- 피해율은 7~22년 수령에서 가장 높다.

- 오래된 피해지역은 가지가 밑으로 처지는 현상이 사나타지만 선단지는 수관 형태 그대로 유지된 채 고사하는 경향이 있다.

3) 생활사

- 연 1회 발생하며 후약충으로 월동하는데, 겨울에도 수액을 흡즙하여 피해를 준다.

- 암컷(불완전변태) : 알 > 부화약충 > 정착약충 > 후약충 > 성충

- 수컷(완전변태) : 알 > 부화약충 > 정착약충 > 후약충 > 전성충 > 번데기 > 성충

- 수컷 성충은 흰 꼬리가 있는데,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 우화시기는 3월하순~5월중순이며 우화 최성기는 4월중순이다.

- 가지에 작은 흰 솜덩어리 모양의 알주머니를 만들고 150~450개 산란한다.

- 부화약충은 5월 상순~6월 중순에 나타나며 정착약충은 6월부터 하기휴면을 한다.

- 10월 휴면이 끝나면 11월 탈피하여 후약충이 되며 이듬해 3월까지 흡즙과 발육을 왕성하게 한다.

- 고사직전까지 선단부는 생존하며 잎은 쳐지지 않고 원상태로 고사한다.

4) 방제방법

① 생물적 방제

- 무당벌레, 침노린재류, 말벌류, 거미류 등

② 임업적 방제

- 모두베기 : 피해도 "심" 이상 지역 잔존본수 30% 내외 수종 갱신

- 단목제거 : 피해도 "중" 이상 지역 나무주사 대상지 우선

- 피해 혼생지는 재선충 피해목 100% 제거 후 밀도조절사업 시행

③ 물리적 방제

- 성페로몬트랩을 이용하여 예찰 강화, 피해가 심한 지역에서는 대량 포획.

④ 화학적 방제

- 나무주사 (12월) : 이미다클로프리드 분산성액제(20%), 에마멕틴벤조에이트 유제(2.15%), 티아메톡삼 준산성액제(15%) 원액

- 지상살포 (3월) : 뷰프로페진 액상수화제(40%) 100배액 10일 간격 2~3회 살포

5) 예찰법

① 피해목은 대부분 수관하부의 가지부터 고사한다.

② 피해목 잎은 적갈색으로 변하며 3~5월에 심하다.

③ 성충 발생 시기인 3~5월과 후약충 발생시기인 11~3월에 육안으로 관찰이 용이하다.

6) 결론

- 솔껍질깍지벌레는 대면적으로 발생하고, 활력이 왕성한 나무에 급속히 퍼지므로 질소질 비료의 시비를 삼간다.

- 적기 방제할 수 있도록 예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5. 광릉긴나무좀

1) 개요

참나무시들음병 병원균을 매개하며 광릉긴나무좀 성충과 유충은 흉고직경 30cm 이상의 신갈나무 대경목을 가해하는 등 참나무류에 큰 피해를 초래한다.

2) 기주와 피해

① 기주

- 신갈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서어나무

② 피해

- 참나무시들음병의 병원균인 Raffaelea quercus-mongolicae를 매개한다

- 7월 말부터 빠르게 시들고 빨갛게 변하여 고사한다.

목설이 쌓인 모습(광릉긴나무좀 피해) , 광릉긴나무좀 [출처 : 산림청]

3) 생활사 (병징)

① 연 1회 발생하며 주로 노숙유충으로 월동하나 성충과 번데기로 월동하기도 한다.

② 성충은 5월 중순부터 우화하여 탈출하며 우화최성기는 6월 중순이다.

③ 7월 갱도 끝에 알을 낳는다. (cf. 오리나무좀도 갱도 끝에 산란한다.)

④ 암컷은 등판에 5~11개의 균낭이 있어 병원균을 지니고 다닌다.

⑤ 유충은 병원균을 먹으며 5령기에 거쳐 번데기가 된다.

⑥ 목설의 형태와 양으로 가해여부, 갱도 내 발생 상태를 추정한다.

4) 방제법

① 소구역 선택베기 (11~익년3월) : 피해도 중 이상지역, 4월말(우화전)까지 산물 완전처리

② 벌채 훈증 (7~익년4월) : 메탐소듐 25% 약량 1L/m³. 1m길이 1m³ w집재. 그루터기도 훈증처리

③ 끈끈이트랩 (6월15일까지) : 고사목 중심 20m 이내 설치. 4~5월 작년피해목, 5~6월 신규 침입목

④ 지상약제살포 (6월) : 페니트리티온 유제 10일간격 3회 살포

⑤ 약제줄기분사법 (5~6월) : Paraffin, Ethannol, Turpentine 등 혼합액, 살충효과와 침입 저지효과

⑥ 유인목 설치 (4~5월) : ha당 10개소 내외. 유인목 1m 높이 井자형 설치. 가운데에 에탄올 원액 용기 고정. 지름 20cm 원목 사용. 10월경 소각, 훈증, 파쇄

5) 진단법

① 여름에 갑자기 고사한다.

② 줄기에 약 1mm정도의 침입구멍이 수간하부 2m내외에 있다.

③ 피해목 잎이 일부 또는 전체가 마른다.

④ 뿌리목에 목설이 쌓인다.

⑤ 피해목의 변재부에 갈색 얼룩이 생긴다.

 

 

 

6. 주홍날개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주홍날개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매미나방 [출처 : 아파트관리신문, 자닮, 한국일보]

 

 

주홍날개꽃매미 알덩어리, 갈색날개매미충 난괴, 매미나방 알덩어리 [출처:부안군농업기술센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국립산림과학원]

 

 

 

7. 앞털뭉뚝나무좀

1) 개요

수입재 해충으로 느티나무를 주로 가해하며 수세가 쇠약하거나 단근작업으로 옮겨 심은 이식목에 피해가 많이 발생한다.

앞털뭉뚝나무좀, 앞털뭉뚝나무좀 피해, 앞털뭉뚝나무좀 모갱과 유출갱도 [출처 : forestryimages.org , 대구공립나무병원, guatemala.inaturalist.org]

2) 기주와 피해

① 기주 : 느티나무

② 피해

- 5~8월 우윳빛이나 연갈색 액체가 침입공을 통해 흘러나오며 수세가 매우 약한 나무는 흘러나오지 않는다.

- 모갱은 지면과 직각방향으로, 유충갱도는 모갱의 양쪽으로 뻗은 방사형태로 내부는 목설로 채워져 있다.

3) 생활사

- 연 1회 발생, 번데기로 피해목 내부에서 월동한다.

4) 방제

① 물리적 방제 : 수고 12m 이상 수간상부와 직경 8mm 작은 가지도 가해하여 방제가 매우 어려우므로 성충이 탈출하기 전에 피해 받은 나무를 제거, 소각

5) 진단법

① 성충 머리 앞 이마부위 털이 많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8. 향나무하늘소

1) 기주와 피해

① 기주 : 향나무류, 측백나무류, 편백, 화백, 삼나무 등

② 피해

- 유충은 수피를 뚫고 형성층을 갉아먹으므로 피해가 심하다.

- 주로 수세가 약한 나무에 피해를 주지만 대발생할 경우 건전한 나무에도 피해를 준다.

- 유충이 형성층을 가해할 때 목설을 배출하지 않으므로 나무가 죽기 전까지 피해를 발견하기 어려워 방제에 어려움이 있다.

 

향나무하늘소 (암컷, 수컷), 향나무하늘소 피해 [출처 : 아파트관리신문, GNS수목의료원]

2) 생활사

- 연 1회 발생, 목질부 번데기집에서 성충으로 월동

- 3~4월 성충 탈출, 산란은 28개

- 3월 부화유충은 수피를 뚤혹 들어가 형성층을 갉아먹고 갱도에 목설을 채움

- 9월 노숙유충은 입구를 목설로 막은 후 번데기가 됨

- 암컷의 더듬이 길이는 몸길이의 1/2

3) 방제법

① 생물학적 방제 : 딱따구리 등 조류를 보호한다.

② 임업적 방제 : 10~익년2월까지 피해목을 벌채하여 반출, 소각한다.

 

 

 

9. 벚나무사향하늘소와 복숭아유리나방

벚나무사향하늘소 유충이 배출한 목설, 침입공, 피해모습 [출처 : 산림과학원, 산림환경신문]

 

 

복숭아유리나방 성충, 유충 [출처 :순천대수목진단센터]

 

 

 

10. 복숭아명나방

복숭아명나방 성충, 유충, 복숭아명나방에 의한 밤나무 구과 피해 [출처 : 자닮]

 

 

 

참고문헌
삼고 산림보호학, 향문사, 김종국 외 11인
수목해충학, 향문사, 홍기정 김철응 권건형 이광재 문희종 문성철 우건석
나무병해충도감, 자연과생태, 문성철 이상길
나무의사 2차서술고사, 예문사, 배창호 조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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