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유기체 'The oldest living things in the world' _ Rachel Sussman
오늘 점심시간에는 밥을 먹고 20분 정도가 남아 서고에서 시간을 보냈다. 서고에서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사진책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제목은 'The oldest living things in the world'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유기체). 이 책은 Rachel Sussman라는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contemporary artist의 사진집으로, 킥스타터 캠페인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로 4-5년동안의 사진과 글을 묶어 책으로 낸 것이다. 그녀는 2000년 이상 된 살아 있는 유기체 사진을 찍기 위해 생물학자들과 함께 연구하고, 여행하였다고 한다. 2009년에 시작된 프로젝트는 브리스틀코네 소나무와 자이언트 세콰이어 부터 사막의 관목, 박테리아, 포식성 곰팡이, 등 25가지의 다른 유기쳬 사진을 담았..
We are what we consume/How to read
2019. 9. 19.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