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카페추천, 파도리 카페 해피준, 'Happy June'
천리포수목원 근처, 태안 파도리에 위치한 카페 해피준을 소개한다. 이 곳은 산이나 주변 건물이 아닌 바다만 보이는 뷰 맛집이다. 파도리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하여 넓은 창안으로 바다가 가득 담긴다. 마치 제주도에 온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데, 물이 가득차는 만조일때 방문한다면 바다위에 떠있는 것처럼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물이 빠졌을 때 방문한다면 바다 안쪽으로 걸어가 볼 수 있다. 무엇보다 태안 만리포, 천리포보다 음료 가격대가 좀 더 저렴하다. 지난 6월 카페로 변신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인기가 많은 걸 보면 신기하다. 근처 천리포수목원에 근무하여 지인이 방문하면 이곳에 방문하곤 하는데, 지난 2주동안 5번이상 방문하였다. 카페 앞으로는 검은 돌, 자갈이 덮여진 바닷가가 있어 커피..
Garden, Botanical garden, Arboretum/All about CHOLLIPO
2019. 10. 5.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