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숲해설가 펄리, 찾아가는 인터뷰
리사의 찾아가는 인터뷰 : 식물, 정원, 공원 관련 젊은 실무자들을 찾아간다. 오늘의 인터뷰이 : 펄리 Q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자연휴양림의 숲해설가로 근무하고 있는 펄리입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숲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즐겁고, 사람들이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사람들과 눈 마주치고 이야기하며 공감하는 것이 피부로 와 닿고 좋아서 산림교육 쪽으로 진로를 정하였어요. 우연히 이렇게 숲해설가로 활동할 자리가 있어서 오게 되었고, 현재 4개월 차인데, 제 직업에는 만족도가 높아요. 리사 : 숲해설가로 활동하기 위한 필수적인 자격이 있나요? 산림청에서 인증하는 산림교육전문가에는 숲해설가자격증, 유아 숲 지도사 자격증, 숲길 등산지도사 이렇게 세 가지..
Our life and Plants/Lisa's Writing
2020. 11. 26.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