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양성과정 후기 & 시작하는 마음
나무의사 양성과정 후기 22년 1월 말부터 나무의사 수업을 듣게 되었다. 나무의사 양성교육은 이번이 다섯 번째 지원이었다. 작년까지 서울대학교, 신구대학교, 한국수목보호협회, 충남대학교에 지원했다. 서울대학교 나무병원에는 이번에 두 번째로 지원했는데 드디어 합격해서 교육을 들을 수 있어 행복했다. 그동안 양성기관에 교육생으로 선발되지 않아 속상하기도 했지만, 선발되었더라도 일을 하면서는 시간이 없어서, 이직하면서는 적지않은 교육비가 부담되었을 것이다.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좋아하는 것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지금 주어졌다는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수목생리학 책은 2019년도 초에 구입해서 혼자 공부하곤 했다. 서울대학교 식물병원 나무의사 양성과정에서는 수목생리학 책의 저자이신 이..
Our life and Plants/Lisa's Writing
2022. 2. 21.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