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애슐리 퀸즈 딸기축제 후기

애슐리퀸즈가 매년 선보이는 딸기 축제 '베리 스위트 러브'! 당진 애슐리퀸즈에서 생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14종과 풍성한 메뉴를 직접 체험한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1. 딸기 축제 개요

2025년 2월 6일부터 애슐리퀸즈 전 매장에서 시작된 딸기 축제 '베리 스위트 러브(Berry Sweet Love)'는 신선한 국내산 생딸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인기 행사입니다. 매년 늦겨울부터 초봄까지 진행되는 이 축제는 특히 젊은 커플과 가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당진 애슐리퀸즈로 다녀왔는데요. 당진점 역시 이번 시즌의 딸기 축제에 참여하며 다양한 딸기 메뉴와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접 체험해본 결과, 맛과 비주얼 모두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일요일 오후 5시30분정도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은 건물 지하주차장이 지하4층까지로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요! 막 올라가니까 대기가 두팀정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어요. 넉넉하게 일찍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려요~!!

2. 생딸기와 디저트 14종의 구성

 이번 축제는 ‘베리 스위트 러브: 딸기와 초콜릿, 베리 달콤해’를 테마로 하고 있으며, 총 14종의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디저트 메뉴들을 소개합니다. 무엇보다 축제 대상 메뉴는 그때그때 리필이 되고 넉넉하게 드실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딸기뿐만 아니라 에슐리 퀸즈만의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는게 큰 강점인데요. 초밥, 중식, 쌀국수 끊임 없이 먹을 수 있다는게 애슐리 퀸즈를 찾는 가장큰 이유인 것 같아요.

• 생딸기 바스켓: 신선한 생딸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축제의 대표 메뉴입니다. 과일 본연의 달콤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었습니다.
• 딸기가 수북케: 딸기가 듬뿍 올라간 케이크로, 지난해 애슐리퀸즈 SNS 네이밍 공모전에서 선정된 이름입니다. 달콤한 생크림과 딸기의 조화가 환상적이었습니다.
• 딸기 퐁당 오 쇼콜라: 초콜릿 속에 딸기를 넣어 먹는 디저트로, 따뜻한 초콜릿 소스와 딸기의 신선함이 어우러진 메뉴입니다.
• 스트로베리 티라미수: 평일에 제공되는 티라미수로, 부드러운 크림과 진한 딸기 풍미가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 베리 팝핑 젤리: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팝핑 젤리와 상큼한 딸기의 조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 현장 분위기 및 운영 정보

이용시간: 애슐리퀸즈는 점심과 저녁 시간대에 운영됩니다. 일반적으로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점심(Lunch): 오전 11시 ~ 오후 4시
• 저녁(Dinner): 오후 5시 ~ 오후 10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그래도 예약을 권장하며, 축제 기간에는 운영 시간이 매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가격 정보

애슐리퀸즈의 딸기 축제는 일반 뷔페 이용 요금에 딸기 메뉴가 포함되어 있어 추가 요금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지역과 요일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대표적인 가격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애슐리퀸즈 당진점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은 별도로 책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쿠폰 혜택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방문 전 애슐리퀸즈 홈페이지나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최신 가격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위기: 당진 애슐리퀸즈 매장은 넓고 쾌적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해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커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5. 후기 요약

애슐리퀸즈 딸기 축제는 딸기와 초콜릿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선택입니다. 신선한 딸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디저트가 제공되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메뉴는 '딸기가 수북케'와 '생딸기 바스켓'이었으며, 사진 찍기에도 좋은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와 봄맞이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애슐리퀸즈 딸기 축제를 꼭 방문해보세요! 🍓